배우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달달한 투샷을 공개했다.
8일 소이현은 “내 짝꿍”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올블랙 패션으로 인교진은 검은색 정장을, 소이현은 블랙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손을 잡고 서로 마주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을 공개, 결혼 9년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눈에서 꿀이 떨어지는 듯 신혼 부부 같은 달달함을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너무 예쁘다”, “두 분 너무 보기 좋아요”, “저의 워너비 부부”, “선남선녀”, “두 분 볼 때마다 행복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교진과 소이현은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5일 KBS2 예능 ‘배틀트립2’에서 ‘부부특집 두 번째 허니문’을 주제로 필리핀 세부로 떠나 사랑 가득한 ‘우정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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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이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