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미리예채파' 혜리 "원래 K-장녀, 막내보다 첫째가 편해"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3.09 10: 48

‘혜미리예채파’ 혜리가 첫째가 된 소감을 밝혔다.
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ENA 새 예능 프로그램 ‘혜미리예채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혜미리예채파’는 외딴 산골에서 안락한 정착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혜미리예채파의 복작복작 살림살이를 담아낸다. ‘놀라운 토요일’ 등을 연출한 이태경 PD가 TEO 로 이적해 선보이는 첫 예능 프로그램이다.

혜리는 “늘 막내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동생들이 차츰 생기더니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이 적어졌다. 집에서는 첫째인데 나이가 많아지는 지점으로 올라갈 때 막내일 때보다 편해졌다. 힘들었다는 거는 딱히 없이 편안하게 대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덧붙였다.
ENA 새 예능 프로그램 ‘혜미리예채파’는 오는 12일 일요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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