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동안이 죄라면 무기징역…♥마이큐 반한 미모 ('노필터TV')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3.03.09 18: 14

방송인 김나영이 어려진 비주얼에 높은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나영은 지난 8일 채널 ‘노필터TV’에 ‘봄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봄맞이 필수 기본템 입어만 볼게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김나영은 봄을 맞아 쇼핑을 하러 나섰다. 김나영은 화이트 셔츠, 니트 베스트 등 신상 패션 아이템으로 착장한 후 확 어려진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에 제작진은 “어머 학생”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칭찬했고 김나영은 “나 지금 마이너스 20살 정도 됐다. 너무 마이너스가 됐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실제로 김나영은 단정한 숏컷에 발랄한 느낌을 풍기며 대학생 비주얼을 자랑했다. 아이 둘을 둔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이에 김나영은 “(동안으로) 법에 걸리는 것 아니냐”라고 너스레를 떨었으며, 김나영은 자신이 입은 ‘룩’이 너무나 마음에 든다며 “너무 애쓰지 않았는데 어려지고 소녀스러워졌다. 그냥 난 소녀가 된 거야”라고 만족스러워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21년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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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노필터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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