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과 '실화탐사대'가 WBC 중계로 인해 결방한다.
오늘(9일) MBC에서는 '마녀의 게임'과 '실화탐사대'가 나란히 결방한다. 대신 MBC는 이날 오후 6시 35분부터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조별리그 중국 대 일본 경기를 생중계 한다.
특히 '마녀의 게임'은 오늘에 이어 10일과 13일에도 '마녀의 게임'은 '2023 WBC' 중계로 방송을 쉰다. '마녀의 게임'은 14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을 이어갈 예정이다.
'마녀의 게임'은 거대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을 그린 MBC 일일드라마다. '인어 아가씨', '아내의 유혹' 등의 복수극으로 사랑받은 배우 장서희가 주연을 맡아 활약 중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