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10억 보석+1억 코트로 치장하더니..명품 싹 모은 편집숍 방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3.10 01: 16

박준금이 중년제니다운 남다른 패션센스로 봄맞이 패션 팁을 전수했다.
9일 박준금이 ‘샤넬 가방이 30% 싸다고? 명품 편집숍 도장깨기 2탄 (feat. 봄 유행코디)’란 제목으로 여상을 게재했다.
한 명품 편집숍에 도착한 박준금이 그려졌다. 그는 “봄이라서 옷이 많이 필요해 여기 처음인데 새옷 볼 때 새 남자 만나는 것만큼 설렌다”며 웃음짓게 했다.

박준금은 “언제쯤 옷과 백, 구두가 싫증날까 그럴 것 같지 않다”며 매장을 둘러봤다. 그러더니 “샤느님(C사) 요즘 새벽부터 줄 서서 기다려야해 입장조차 어려운데 여긴 들어오자마자 바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며 “에느님(H사)도 있다 핫한브랜드 다 있다 다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라며 들 뜬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코디할 예정 , 다 입고 싶다”며 다양한 스타일의 옷을 직접 입어봤다. 그는 “봄이니까 화사한 컬러가 좋다”며 추천했다. 중년 제니답게 다양한 옷을 찰떡 소화한 모습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앞서 한 프로그램에선 박준금이 드라마에서 협찬받은 금액을 공개, 제작진은 박준금이 ‘시크릿 가든’에 출연했던 시절 받은 협찬 코트가 무려 1억원, 그리고 목과 팔에 두른 액세서리 보석은 10억원에 달한다고 소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럭셔리의 끝판왕을 보인 박준금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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