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이가 ‘효심이네 각자도생’을 긍정 검토 중이다.
10일 유이의 소속사 럭키컴퍼니 측은 “‘효심이네 각자도생’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심성 따뜻한 효심이가 자신을 힘들게 했더 가족들에게서 벗어나 자신의 인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진짜가 나타났다!’ 후속으로 KBS2 주말드라마로 편성될 예정이다.
유이는 이효심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은 “긍정 검토 중”이라며 말을 아낀 가운데 유이가 출연을 결정하게 된다면 ‘하나뿐인 내편’ 이후 약 4년 만에 KBS2 주말드라마로 복귀하게 된다.
한편,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현재 캐스팅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