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 오늘(10일) '뉴스7' 단독 출연 전격 확정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3.03.10 10: 08

'제1대 트롯맨' 손태진이 MBN ‘뉴스7’에 단독 출연을 전격 확정하는 등, 대한민국을 들썩일 ‘뉴트롯맨’ 질주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7일 종영한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에서는 전공인 성악을 바탕으로 한 단단한 성량과 품격 있는 음색, 차별화된 트롯 창법으로 매 라운드 발전된 모습을 보이던 손태진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와 관련 ‘불트’ 제1대 트롯맨 손태진이 10일(오늘) 오후 7시 MBN 메인 뉴스인 ‘뉴스7’에 단독 출연, 앵커인 김주하를 만난다. 손태진은 김주하 앵커와 만나 ‘불트’ 우승 소감과 감사 인사, 장장 3개월간 이어진 경연 속 비하인드와 더불어 앞으로의 계획 및 포부 등을 전한다. 매 무대마다 특유의 겸손함과 따뜻함 그리고 위트 넘치는 멘트로 높은 호응을 받아온 손태진이 또 어떤 인터뷰로 안방극장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하면 손태진의 ‘불트’ 우승 후 첫 공식 행사였던 개인 콘서트에서는 수많은 팬들이 손태진을 연호하며 인산인해를 이뤘다는 후문이다. '뉴노멀 트롯맨' 손태진이 어떤 ‘트롯 블루오션’을 개척할지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제작진은 “가공되지 않은 트롯 원석에서 각고의 노력 끝에 트롯 보석이 된 손태진의 진가가 더욱 폭발적인 힘을 터트리고 있다”며 “실력파 제1대 트롯맨 손태진이 앞으로도 더욱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도울 것이다. 손태진의 행보를 애정 어린 시선으로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은 특집 1부 ‘불타는 시상식’과 특집 2부 ‘불타는 디너쇼’를 준비했다.. ‘불타는 시상식’은 오는 14일, ‘불타는 디너쇼’는 21일 오후 9시 40분에 전파를 탄다. 
/nyc@osen.co.kr
[사진] 크레아 스튜디오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