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파 배우 은애가 MC썰과 동행한다.
10일 썰엔터테인먼트는 “개성파 배우 은애와 함께 가기로 했다”며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2022년 채널A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으로 데뷔한 은애는 드라마 ‘인사이더’, ‘멧돼지 사냥’, ‘천원짜리 변호사’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제21회 부천시보라매연극제 일반 개인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존재감을 보였다.
은애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썰엔터테인먼트는 “개그맨, 트로트 가수, 아나운서, 쇼호스트에 배우까지, 넓은 영역으로 확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