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크리에이터 파뿌리가 연기 챌린지 예능을 선보인다.
샌드박스네트워크(대표 이필성, 이하 샌드박스)는 10일 "오늘 크리에이터 파뿌리의 첫 오리지널 콘텐츠 '파뿌리극장'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파뿌리극장'은 인기 크리에이터 파뿌리(강호이, 진렬이, 노랭이)가 펼치는 연기 챌린지 예능 프로그램이다. 촬영 당일에 대본을 전달받아 생생한 연기 챌린지를 진행하며 매회 단편 영화를 완성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매회 특별한 게스트도 등장해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10일 공개되는 '파뿌리극장' 1화는 '슬랩스틱 - 길거리 싸움꾼'을 부제로 펼쳐진다. 예상치 못한 배역 선정, 이해할 수 없는 대본 전개, 제작진의 방해공작이 파뿌리를 힘들게 하는 가운데, 모든 역경을 이겨내고 무사히 영화를 완성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파뿌리는 일상 예능 버라이어티 채널을 운영하며 15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크레이터다. 신박하고 유쾌한 콘텐츠를 제작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파뿌리가 첫 오리지널 콘텐츠 '파뿌리극장'을 통해 또 어떤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파뿌리극장'은 10일 첫 화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샌드박스 플러스 채널에서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