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방송인 양미라가 남다른 육아 아이템으로 팬들에게 깜짝 소식을 전했다.
10일 양미라가 개인 계정을 통해 "오늘 이불빨래 하면서"라며 손목에 차는 EMS를 공개, 그는 "집에서 이게 가능해?"라며 스스로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 "참 좋은 세상"이라며 신기한 육아템에 감탄하는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10월 일반인 남성과 결혼해 2020년 첫 아들을 낳았다. 지난해 7월 양미라 부부는 둘째 딸을 얻으며 단란한 가정을 이뤘다. 남매는 이목구비가 뚜렷한 엄마를 닮아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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