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술만 먹는 ‘회장님’ ♥장윤정 눈치보는 중 "고기야 빨리 익어라”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3.03.10 19: 11

방송인 도경완이 아내 장윤정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0일 도경완은 “고기야 눈치껏 빨리 익어라..우리 회장님 안주 드시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윤정이 캠핑 의자에 앉아 맥주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함께 캠핑을 떠난 도경완은 마치 회장님을 보필하는 듯 열심히 고기를 굽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여유로운 일상에 네티즌은 “부럽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푹 쉬고 계시는 듯해 마음이 따뜻합니다”, “고기가 눈치가 없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경완은 가수 장윤정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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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도경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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