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과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10일 이민정은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진한 메이크업으로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이민정의 셀카가 담겨있다. 그는 올블랙 패션으로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자태를 뽐내 시선을 감탄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 속 이민정은 함께 LA 패션쇼에 참석한 남편 이병헌과 함께 다정한 투샷을 찍은 모습을 공개했다. 또한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월클 부부 다운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은 “투샷 너무 예쁘다”, “역시 월클 부부”, “세상에서 제일 예쁜 언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현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두 사람은 미국 LA에서 열린 ‘베르사체 2023 F/W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이민정’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