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이 ‘이틀 선배’ 뷔를 향해 충성심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서진이네’에서는 이틀 늦게 멕시코 가게 서진이네에 도착한 최우식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식당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신입 인턴 뷔에게 조리법을 배우며 적응해 나갔다.

이날 뷔는 최우식에게 소스 만드는 비법을 알려주며 “아기 다루듯이 해야 한다”고 하자, 최우식은 어이없게 웃으면서도 “예 솊(셰프)”라고 답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사장’ 이서진은 주말 장사를 앞두고 김밥과 라면, 떡볶이 등을 더한 코리안 콤보와 양념치킨을 메뉴에 추가하겠다고 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서진이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