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수지했네, 모자 2개 써도 굴욕無..살아남은 미모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3.03.11 00: 52

배우 수지가 러블리 매력을 발산했다.
10일 수지는 “촬영 끝나니 날이 풀리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지는 빨간색 모자 위에 검은색 모자를 겹쳐쓰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모자를 막 썼음에도 불구하고 굴욕없는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는 모자 2개를 쓴 채 킥보드를 타고 있는 수지가 공개됐다. 그는 다리 한쪽을 들어 올리며 개구진 포즈를 취해 장난기 가득한 일상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수지는 시원한 밤공기를 마시는 듯 눈을 감고 해맑은 미소를 띄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민낯에도 불구하고 청량미 넘치는 자태에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수지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두나!’ 촬영을 마친 상태로, 오는 4월에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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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지’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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