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신애라, 벌써 결혼 28주년…”아내님 사랑합니다” 자축 [★SHOT!]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3.03.11 17: 00

 배우 차인표·신애라 부부가 결혼 28주년을 자축했다.
11일 차인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쁠때나 슬플때나 신날때나 지칠때나 늘 함께 걷고, 함께 나누고 함께 견디고 함께 있어 준 아내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인표-신애라 부부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두 사람이 팔짱을 낀 채 산책하는 뒷모습이 담겼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995년 3월 10일에 결혼했다.
부부는 지난 1998년 첫째 아들 정민 군을 출산한 뒤 2005년생 예은, 2008년생 예진 두 딸을 입양한 바 있다.
신애라는 둘째 딸 입양 이유에 대해 "아이를 많이 좋아해 아기가 많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한 명 낳았더니 이제 그만하고 입양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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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차인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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