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표예진이 이제훈과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11일 표예진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표예진은 베이지에 그린 톤이 매치된 캡을 거꾸로 써 귀엽고 발랄한 무드를 자아냈으며, 표예진과 똑같은 모자를 쓴 이제훈은 해맑은 미소를 뽐냈다. 두 사람은 선남선녀답게 썩 잘 어울리는 커플룩을 뽐내고 있다.
이를 표예진도 알았을까, 그는 "잉꼬"라며 풋풋한 자랑을 했다. 이는 드라마 '모범택시2'의 스틸컷으로, 해당 드라마는 금요일과 토요일 매주 방영되고 있다. 시즌1의 스피디한 스토리 전개와 시원시원한 개그감을 업그레이드한 시즌2는 나날이 호평과 함께 인기를 얻고 있다.
네티즌들은 "둘 케미 귀엽다", "로맨스 드라마가 아닌데 로맨스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표예진과 이제훈이 출연하는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는 현재 방영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표예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