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작가 겸 감독 구혜선이 여전한 인형 미모를 뽐냈다.
11일 구혜선은 여전한 인형 미모를 자랑했다. 얼마 전 '라디오 스타'에 나와서 인생 최고 몸무게를 수줍게 고백했던 구혜선이지만, 건강하게 밝은 뺨에 생기 넘치는 눈동자는 인터넷 얼짱 시절의 센세이션한 미모로 빛을 발했던 구혜선 그 자체다.
네티즌들은 "아니 나이가 마흔 아니야?", "19살 데뷔할 때랑 똑같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구혜선은 오랜만이라는 듯 "셀카 대방출 (같은 옷 주의)"라며 귀여운 멘트를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해 '구혜선의 피아노 뉴에이지 베스트 앨범 20th'를 발매했다. 최근 구혜선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기도 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구혜선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