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었던 연진아" 신예은, 직접 알린 '더 글로리' 파트2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3.03.12 08: 20

배우 신예은이 '더 글로리' 파트2에 출연한 사실을 알렸다. 
신예은은 지난 11일 공식 SNS에 "#더글로리 #어린연진 잠깐이지만 시즌 2도 함께 했습니다 #넷플릭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예은이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극본 김은숙, 연출 안길호) 촬영 중인 순간이 담겼다. 극 중 어린 박연진을 맡은 신예은이 고등학생 교복을 입고 포즈를 취해 시선을 모았다. 

'더 글로리' 파트2가 지난 10일 공개돼 넷플릭스 이용자들을 만나고 있는 상황. 작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신예은이 '더 글로리' 파트2 출연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시청을 독려하는 모양새다. 
'더 글로리'는 학교 폭력으로 인해 모든 것을 잃었던 주인공 문동은(정지소, 송혜교 분)의 복수를 그린 드라마다. 신예은은 문동은을 괴롭힌 학교폭력 주동자 박연진(임지연 분)의 어린 시절로 등장해 열연을 펼치며 극 초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그는 2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로도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신예은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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