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이 '연진아 시리즈'를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임지연은 13일 "귀에서 피나는 연진아"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게시물을 남겼다.
해당 영상은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SNS에 업로드된 동영상을 공유한 것으로 "넷플릭스 선정 2023 상반기 가장 많이 불려진 이름 1위. 그 이름을 오늘도 한 번 불러봐. 연진아"라는 재치있는 멘트가 더해졌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더 글로리'에서 다양한 인물들이 박연진(임지연 분)을 부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문동은(송혜교 분)부터 전재준(박성훈 분), 최혜정(차주영 분), 손명오(김건우 분) 등이 "연진아~"를 부르고, 박연진의 리액션이 시선을 끈다.
특히 분노, 증오를 비롯해 '브라보 멋지다 연진아'를 외치는 송혜교의 모습은 보자마자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더 글로리 파트2' 임지연은 3월 2주 차 굿데이터 TV-OTT 화제성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 1위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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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