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재혼 겹경사, 기적 키워가겠다" 깜짝 발표한 유명배우 [Oh!쎈 재팬]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3.03.14 07: 43

일본 배우 키무라 후미노(35)가 임신과 재혼, 겹경사를 맞았다.
키무라 후미노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팬들에게 "안녕하세요 아침식사와 함께 알려드린다. 내 곁에 황새 씨가 찾아와줬다. 찾아온 기적을 소중히 소중히, 느긋하고 잔잔하게 키워가겠다"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키무라 후미노의 재혼 상대는 그의 오랜 친구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키무라 후미노는 지난 2016년 연기 강사와 결혼했으나 지난 2019년 성격차이를 이유로 이혼했다. 이후 4년여만에 새로운 사랑의 결실을 맞게 됐다.
한편 키무라 후미노는 2004년에 수천만명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아단'의 주인꽁으로 발탁됐다. 이후  영화 '바람의 다두',  드라마 '공명의 갈림길', '단단'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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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키무라 후미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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