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소이현, 태국에서 생긴 일 "20년 전에"…딸들도 깜짝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3.03.14 18: 00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두 딸과 함께 태국으로 가족여행을 떠났다.
14일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유튜브 채널에는 ‘하은이 소은이와 같이 태국 여행 브이로그’라는 제목으로 여행 브이로그가 공개되었다.
이들 가족은 태국의 호텔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이후 워터파크, 야시장, 방콕 시내 등을 구경했으며 낭만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식당의 테라스에서 식사를 즐겼다. 

식사를 하던 중 소이현은 “태국은 진짜 오랜만에 왔는데 좀 좋은 것 같다”라고 들뜬 마음을 드러냈고 인교진은 “자기랑 나랑 20년 전에 콜라 CF 찍으러 왔다”라고 깜짝 고백을 했다. 이를 듣던 딸은 “나 태어나기 전이야?”라고 질문했고, 인교진은 “태어나기 전이지”라며 다정하게 대답했다.
콜라 광고를 촬영했을 당시 소이현은 20살, 인교진은 24살이었고, 자료 화면으로 등장한 20년 전 이들 부부는 상큼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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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교진 소이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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