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언니들’에서 G컵이라는 심상치 않은 비주얼의 출연자가 등장, 그는 월 6천만원 수입에도 고민을 전해 궁금증을 안겼다.
14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 17화가 전파를 탔다.
먼저 이날 강아지 유치원 운영 중이라는 부부가 출연했다. 어떤 커리큐럼이 있는지 묻자 등원시간이 있다고 했다. 수학여행부터 겨울캠프도 있다고. 알림장으로 보호자들과 소통한다고 했다.
다 함께 낮잠 중인 반려견들의 모습도 공개, 이에 고민남은 “약을 먹여서 재웠다는 논란, 악플이 많았다”며 고민을 전했다. 또 힘든 점에 대해 공격성이 있는 반려견을 거절할 경우 항의가 온다고 했다. 실제로 위험한 순간을 묻자 고민녀는 “다칠 뻔한 적 있다”며 “옷이 너덜너덜해진 적 있어, 그런 경우 입학을 거절한다”고 전했다.

황당했던 컴플레인에 대해 물었다. 비가 와서 수영장 커리큘럼을 제대로 못 받았다는 것. 유치원 퇴소 후 편애한다며 악플을 남겼다고했다.도 넘은 악플에 고소하겠다고 한 끝에 문제가 마무리 됐다고 했다.
한편, 예고편에서는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 비주얼의 출연자가 출격, 수술없이 G컵을 가진 사연자였다. 그는 "가슴으로 돈을 버는게 죄인가요?"라며 고민을 전하면서 수입만 월 6천만원이라고 언급, 그녀의 숨겨진 고민에 대해 궁금증을 안겼다. /ssu08185@osen.co.kr
[사진] ‘진격의 언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