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메의 문단속' 일주일째 1위 수성…'슬램덩크' 2위[美친 box]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3.03.15 07: 36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이 일주일째 1위를 지키고 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전날(14일) ‘스즈메의 문단속’은 6만 1601명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 수입배급 미디어캐슬, 배급 쇼박스)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

이달 8일 국내 극장 개봉해 7일 연속으로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누적 관객수 109만 8262명을 달성했다.
같은 날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 수입 에스엠지홀딩스, 배급 NEW)는 1만 612명을 동원하며 ‘스즈메의 문단속’에 이어 일별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402만 8382명.
이 영화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려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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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스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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