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와이 “급박하게 입대 날짜 결정, 담담하게 다녀오자 생각” [Oh!쎈 현장]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3.03.15 13: 24

그룹 골든차일드 와이(Y)가 입대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와이는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첫 솔로 싱글 ‘바람이라면'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오는 20일 육군 현역 입대를 앞둔 와이는 이날 첫 솔로곡 ‘바람이라면'을 발표하고 데뷔 6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변신했다.

와이는 “급박하게 입대 날짜가 잡혀서 3월 20일에 입대하게 됐는데 처음에는 많이 놀랐다. 나한테도 이런 날이 오는구나 싶었다. 처음에는 심장이 내려앉았는데 병역의 의무는 꼭 해야 된다고 생각해서 나라의 부름에 담담하게 다녀오자 생각이들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앞서 입대한 멤버 이대열이 어떤 조언을 해줬냐는 질문에 “대열 씨가 많은 도움을 줬다. 필요한 물품이나 생활에 필요한 부분을 장문의 메시지로 남겨서 큰 도움이 됐다. 그 때 대열이 형이 리더가 맞구나 의젓하구나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앞존법을 해야하고 생활 패턴이 이뤄지나 훈련은 어떻게 하는지 알고 있는 거의 모든 것을 보내준 것 같다”고 답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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