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액션블록버스터 '샤잠! 신들의 분노'가 오늘(15일) 극장 개봉해 보도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샤잠! 신들의 분노'(감독 데이비드 F. 샌드버그,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문제아로 취급받던 신의 능력을 가진 슈퍼히어로들이 빼앗긴 힘을 되찾으려는 신들과 세상의 운명을 건 위험한 대결을 펼치는 액션블록버스터.
15일 공개된 '샤잠! 신들의 분노' 2차 보도스틸은 신의 능력을 부여받고 테스트하기 바빴던 빌리(애셔 앤젤)와 친구들이 마침내 힘의 진실에 다가가 진정한 슈퍼히어로로 깨어나는 모습뿐만 아니라 능력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 나타난 그리스 여신들 헤스페라(헬렌 미렌)와 칼립소(루시 리우), 힘을 감춘 전학생 앤시아(레이첼 지글러)의 모습까지 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그들이 마법사의 지팡이를 손에 넣어 슈퍼히어로들의 능력을 빼앗고, 신화 속 괴물들을 소환시키는 등 베일에 싸여 있던 영화 속 장면들도 보여주어 스크린에 담긴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스케일에 대한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
한편 DCEU(DC Extended Universe)가 올해부터 더욱 확장된 스토리와 캐릭터 유입으로 커다란 변화를 예고한 가운데 '샤잠! 신들의 분노'가 첫 번째 주자로 극장가 출격을 알렸다. 일찍이 글로벌 투어 행사를 통해 영화를 접한 기자들은 “지금까지 본 영화 중 가장 재미있다”, “전편보다 나은 속편”, “매우 견고하고 매우 재미있고, 매우 스마트하면서도 감성과 히어로의 완벽한 만남” 등 각자 SNS를 통해 폭발적인 호평을 남기고 있어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샤잠! 신들의 분노'는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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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스틸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