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1600만 원 시계 눈길···'♥임창정'이 준 생일 선물인가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03.15 19: 28

서하얀이 생일을 맞이했다.
서하얀은 "#얀데이 #감사합니다"라는 해시태그로 인사말을 시작한 후 "아주 오랜만에 가족들이 아닌 친구들과+남편이랑 생일 저녁을 핑크 공주 만들어준 정말 고마운 친구들.. 그리구 제 생일까지 챙겨주는 운영진 분들 식구들 애정섞인 축하문자와 선물로 전하는 내 사람들.. 아주. 많이. 행복했어요"라며 생일 소감을 전했다.
사진 속 서하얀은 그가 가장 좋아하는 분홍색으로 이뤄진 트위드 재킷에 수수한 반묶음 스타일링으로 상큼한 느낌을 뽐냈다. 그러나 서하얀 손목에 채워진 시계는 시곗줄이 고급스럽게 빛나는 것으로, 명품 R브랜드의 시계인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시계는 아무 때나 구할 수 없으며, 구한다고 한들 최저 1600만 원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네티즌들은 "시계 하나만 본새 나서 멋져 보인다", "생일 축하드려요" 등 감탄과 응원을 전했다.
한편 서하얀은 91년 생으로, 배우자인 임창정과 18살 나이 차로 유명하다. 또한 임창정은 재혼, 그는 초혼으로 그들의 결혼 생활 또한 화제가 되었으며 SBS '동상이몽' 출연 후 서하얀은 셀러브리티의 삶을 살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서하얀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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