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빈, 한예종 ‘미대 언니’ 인증 제대로..한효주에 '직접 리폼한 운동화' 선물했네

배우 한효주가 신현빈에게 선물받은 운동화를 인증했다.

15일 한효주는 “이거 신으면 걷는 걸음걸음 꽃길일 거야. 고마워 빈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효주는 편안한 복장으로 운동화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티셔츠에 모자를 쓰고 링 귀걸이로 힙한룩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효주 손에 들린 운동화는 조금 특별한 디자인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는 한예종에서 미술 전공한 신현빈이 직접 리폼해 선물한 것으로, 신발끈까지 리폼한 디테일이 돋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한효주는 넷플리스 오리지널 영화 ‘독전2’에 출연해 공개를 앞두고 있다. 또한 새 드라마 ‘지배종’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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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효주’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