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설현이 직접 머그잔을 만들었다.
15일 설현은 “잘 나올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현은 도자기 공방을 찾은 듯, 연두색 니트에 앞치마를 두르고 도자기 빚기에 집중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긴 머리를 늘어트린 설현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불구하고 눈부신 미모를 자랑, 청순한 자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은 “설현 님이 만든 머그잔 얼마면 됩니까”, “색다르지만 잘했어요”,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현은 작년 12월 지니 TV를 통해 공개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서 이여름 역을 맡아 임시완과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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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