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6억원은 거뜬히 넘는 기록을 보인 바 있는 노홍철이 이번엔 아이스크림에 관심을 갖고 있느 모습이다.
최근 노홍철은 개인 계정을 통해 "A-YO! 영광스럽게도 최근 엄청난 입점 제안과 프렌차이즈 문의가 감사하지만, 제 아이스크림가게는 연구 개발한 제품이 아닌, 제가 가장 많이 먹는 기성식품을 가져다 판매할 예정이에요"라며 아이스크림 사업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공간도 별도 공사 없이 몇 년째 사용 중인 제 아지트에 아이스크림 냉장고 정도 가볍게 두고, 직원 없이 저 혼자 시간 여유 생길 때마다 운영해 보고 추후 진지하게 해 보려고요ㅋㅋ"라며 "친한 친구들과 아이스크림 퍼 먹으며 수다 때리는 게 큰 기쁨이자 영감의 원천인데, 낯선 친구들과도 즐겁게 뿜뿜 할 생각 하니, 더할 나위 없네요"라며 상상만으로도 행복한 꿈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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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아이스크림 만드는 법 배울 수 있는 곳이나 아시는 분들은 알려주시면 50세 되기 전까지 개발해 보겠습니다 그럼 전 신나는 모험 다녀와서 잘 정리해 볼게요 출발 전에도 아이스크림 하늘에서도 아이스크림 모험할 때도 아이스크림 참 좋은 아이스크림!!!!!"라며 "#노마드라이프#단거매니아#세상에서노홍철을제일좋아하는털보#계획대로늙고있어"라며 덧붙였다.
앞서 노홍철은 KBS2TV '연중플러스'에서 부업으로 성공한 가수를 소개할 때 거론되어 화제가 됐던바. 노홍철이 빵집 사장님으로 월 5천만원 수익을 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는 1년만에 6억원을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고. 2호점까지 개업 당시에도 인파가 몰려 인금 도로가 정체될 정도로 화제가 됐기도 했다.
여행을 즐기며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도 얻고 있는 듯한 노홍철. 이번에도 기내에서 아이스크림 먹는 모습을 공개하며 이에 대한 사업도 구상 중인 근황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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