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일가족 살인 피해자, 최초 심경고백한다 [Oh!쎈 예고]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3.22 04: 08

‘진격의 언니들’에서 박미선이 예고편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공개, 특히 용인 일가족 살해사건의 피해자가 방송에서 최초로 당시 증언을 생생하게 고백할 것이라 전해졌다. 
21일 방송된 채널 S ‘진격의 언니들’의 예고편이 그려졌다. 
이날 예고편에선 유명 BJ 안솜이이 출연, 성인방송 BJ가 됐다는 고민과 함께 형사소송까지 진행 중이란 고민을 전했다. 특히 그는 “벗어날 수 없는 굴레”라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 이에 박미선은 “속상하다”며 함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져 궁굼증을 안겼다.

다음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한 사연자는 “우리 집이 뉴스에 나왔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알고보니 전국을 충격에 휩싸인 용인 일가족 살해사건의 피해자였던 것. 이 사건은 일가족 3명이 숨진채 발견된 것으로 유력 용의자는 30대 의붓 아들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던 바다.
유가족에게 직접 듣는 당시 생생한 증언에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라는 것. 예고편에서 피해자는 살인 후 이복 오빠가 남긴 말에 대해 “두마리 죽였다고, 아버지를 죽이러 가기 전 한 마리 남았다고 했다”며 “본인은 돈 때문이라는 데 근본적인 진짜 범행 동기 00때문, 내년인가 후년에 나온다”며 눈물, “그래서 더 (방송에서) 얘기한 것도 있다”고 말해 지켜보는 이들까지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과연 그가 방송에서 최초고백하고 싶은 말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남긴다. 이는 다가오는 28일 화요일  채널 S ‘진격의 언니들’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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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격의 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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