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 돌파 전망…'슬램덩크' 4월 IMAX 개봉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3.03.22 18: 39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내달 IMAX 개봉을 앞두고 오늘(22일) 전격 예매 오픈을 알려 팬들의 뜨거운 티켓팅 열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 수입 에스엠지홀딩스, 배급 NEW) 측은 4월 IMAX 버전 개봉을 앞두고 22일(수) 예매를 전격 오픈했다. 1주일 간 상영될 특별 IMAX 버전에 영화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다. 지난 1월 4일 국내 극장 개봉한 '슬램덩크'는 어제(21일)까지 누적 관객수 417만 3006명을 동원하며 5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이에 '더 퍼스트 슬램덩크' 측은 슬램덩크 페스티벌 주간을 예고하며, 4월 2일 400만 돌파를 기념한 '한일 성우들의 무대인사' 및 GV(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4월 5일(수)에는 IMAX 개봉과 더불어 엔딩 주제가 ‘제ZERO감’을 부른 밴드 10-FEET의 내한 라이브 및 무대인사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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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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