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은, 연기 어땠길래..박휘순 “‘더 글로리’ 박연진 맞나” 연기 변신 극찬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3.03.22 20: 04

개그맨 박휘순이 ‘꽃선비 열애사’에서 배우 신예은과 함께 촬영한 소감을 전했다.
22일 박휘순은 “신예은 배우, ‘더 글로리’에서 이분이 이분 맞나 할 정도로 연기변신이 기가 막혔죠. ’꽃선비 열애사’에서는 밝고 씩씩한 주인공 윤단오 역할에 제격이었어요”라며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서 신예은과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드러냈다.
이어 박휘순은 신예은과 투샷을 공개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더 밝게 만들어 주었던 신예은 배우.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항상 응원할게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박휘순은 지난 2020년 17세 연하 비연예인 천예지와 결혼했다.
또한 신예은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가해자 5인방 중 어린 박연진 역을 맡아 악역 연기를 선보인 바,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신예은은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 출연, 윤단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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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휘순’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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