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이 집 주변의 식물들을 공개했다.
22일 공효진은 장미, 화분 등 봄을 맞아 집 안 밖에 다양한 식물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효진은 건물 옆 장미 가지들을 사진으로 남기며 "서울집 장미들아 잘 자라주라 제발"이라고 간절한 마음을 담았다. 또, 아래로 자라고 있는 가지의 화분을 공개하며 "너는 어쩔 작정이냐"라고 답답한 마음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화분을 공개하며 공효진은 "과감하게 킵할 애 하고 말 애는 잘라야 하는데 맴찢"이라며 화분을 두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해 10월, 가수 케빈오와 결혼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공효진은 최근 tvN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를 차기작으로 선택해 현재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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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공효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