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다크비(DKB)가 ‘피크타임’ 자체 최고 순위로 여정을 이어간다.
다크비(이찬, D1, 테오, GK, 희찬, 룬, 준서, 유쿠, 해리준)는 팀 8시로 출연 중인 JTBC ‘피크타임 (PEAK TIME)’의 1차 합탈식에서 최종 순위 5위에 오르며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앞선 경연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펼치며 1라운드 라이벌 매치 승리(득표수 2배), 2라운드 랩 유닛 승리(투표수 2%) 베네핏을 획득한 팀 8시는 TOP 5라는 자체 최고 순위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에 MC 이승기는 ‘피크타임’ 최연소 참가자인 해리준을 언급하며 “넘치는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해 강력한 시너지를 발산하는 팀”이라고 칭찬했다.
이어 호명을 받고 우렁찬 기합을 외친 후 무대에 오른 멤버들은 “저희에게 소중한 한표 한표를 주신 분들에게 팀 8시로 또 한 번 무대에 서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 한 표가 부끄럽지 않게, 헛되지 않게 무대로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멋진 팀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3라운드는 신곡 매치로 진행된다. 팀 8시는 KENZIE 프로듀서가 작사, 작곡한 ‘Coco Colada’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연습 과정에서 멤버들의 반전 애교가 살짝 공개되며 본 무대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팀 8시는 '피크타임' 첫 방송에 그려진 서바이벌 라운드 당시 '멋'을 선곡해 강렬한 텐션으로 최초 ‘올픽’을 달성하며 심사위원과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본선 경연에서도 'BANG'에 이어 멤버들의 기량을 살린 파트별 유닛 무대로 ‘믿고 보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활약이 순위 상승세로도 이어져 눈길을 끈다.
다음 주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3라운드 신곡 매치가 시작되는 가운데, 팀 8시가 어떤 신곡으로 레전드 무대를 완성할지 K팝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피크타임’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며, 틱톡, 넷플릭스, 라쿠텐 비키, 일본 티비아사히, 아베마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