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민♥︎’ 소연, 벚꽃 가지도 인테리어로 활용..“꺾은 거냐 물으셨는데”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3.03.23 14: 47

티아라 출신 가수 소연이 벚꽃을 꺾었다는 오해에 적극 해명했다.
22일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집 한켠에 놓인 화병을 촬영해 게재했다. 화병에는 벚꽃 가지가 꽂힌 모습으로, 봄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모습이었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은 소연이 벚꽃 가지를 훼손해 가져온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고, 이에 소연은 다음날인 23일 “벚꽃 꺾은 거냐 물으셨는데 그런 행동 발상, 저에겐 없습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소연은 “벚꽃 나무를 치고 계셔서 물어보고 주워왔어요 나무가 너무 아까워서 통째로 가져오고 싶었네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연은 지난해 11월 9살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cykim@osen.co.kr
[사진] 소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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