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제 친구같죠?” 모니카X립제이, 메시지만 봐도 아는 절친 인증 (‘셀폰 KODE’)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3.03.23 15: 53

댄서 모니카와 립제이가 메신저 대화 만으로 서로의 정체를 알아챘다..
22일 유튜브 채널 ‘KODE 코드’에는 ‘동거인의 축복이 끝이 없네’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셀폰 KODE’에 출연한 모니카와 립제이가 서로의 정체를 모른채 메신저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다.

‘셀폰 KODE’는 비슷한 코드를 가진 사람과 상대방을 모르는 상태에서 메신저로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취향에 대해 알아가는 콘텐츠.
먼저 자신을 나타내는 키워드 세 가지를 공개한 두 사람은 익숙함을 느꼈다. 립제이는 “주신 키워드를 봤는데 왜 제 친구 같을까요”라고 물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자신의 닉네임을 ‘안녕 낯선이’로 정한 립제이는 모니카의 닉네임 B를 보고 “오늘 낯선 분을 굉장히 설레는 마음으로 뵙게 될 거니까 그때 그 마음을 담아서 안녕 낯선이 이렇게 정해봤다”며 “닉네임만 봤을 때는 되게 간결하고 감성이 있는 남자분이실 것이다라고 추측을 해봤다”고 말했지만 이내 상대가 모니카임을 눈치챘다.
모니카 역시 “제가 확신을 얻었을 때는. 근데 확신을 갖지 않았다. 최선을 다해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k3244@osen.co.kr
[사진]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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