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주영이 ‘전참시’에서 일상을 공개한다.
23일 MBC ‘전지적 참견시점’ 측은 OSEN에 “차주영이 ‘전참시’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 4월 중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차주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최혜정 역을 맡아 명품 연기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작품을 통해 ‘스튜어디스 혜정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차기작으로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 출연하는 그는 ‘스튜어디스 혜정이’에서 비서실장 장세진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가 보여줄 일상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차주영이 출연하는 MBC ‘전지적 참견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cyk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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