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범진이 생일축하송 ‘축하해’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범진은 2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범진의 디지털 싱글 ‘축하해’를 발매, 오는 4월 15일 단독 콘서트 ‘범진의 범. ZIP’ 개최 소식도 함께 알려 올봄 찾아올 힐링 타임을 예고했다.
새 싱글 ‘축하해’는 범진의 다정한 응원과 위로가 힐링을 안겨다주는 생일축하송으로, 온기 가득한 기타라인과 감미로운 보이스 합이 인상적이다. 담백한 가사와 매력적인 보컬, 통기타 반주가 어우러져 곡에 담긴 진정성이 더욱 빛을 발한다.
범진은 앞서 “혼자서도 축하받을 수 있는 곡을 만들고 싶었고, 많은 악기보다도 통기타만의 따뜻한 감성으로 곡을 들려드리고 싶었다”라며 새 싱글을 작업하게 된 배경을 밝힌 바 있다. 리스너들의 감성을 충전시켜줄 범진의 새 싱글 ‘축하해’와 단독 콘서트 ‘범진의 범. ZIP’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는 중이다.
새 싱글 발매와 콘서트 소식을 알린 범진은 발라드 곡 ‘우린 한 편의 소설로 남겠죠(이별소설)’로 Mnet ‘엠카운트다운’,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에서 무대를 꾸민 바 있다. 올봄 하나뿐인 생일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범진의 생일축하송 ‘축하해’에 팬들의 기대가 남다르다.
한편, 범진은 2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축하해’를 발매하며, 4월 15일 오후 7시 살롱 문보우에서 단독 콘서트 ‘범진의 범. ZIP’을 개최한다. /cykim@osen.co.kr
[사진] 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