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곧 50세를 앞두고 있다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23일 최지우가 개인 계정을 통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사랑스러운 미소로 카메라를 웅시하고 있는 모습. 깜짝 놀란 표정이 마치 토끼같은 귀여움을 더한다. 특히 그는 49세의 나이에도 리즈 시절과 변함없는 청순한 분위기와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탤런트 양미라는 "오늘 실물이 훨씬 예뻤음" 이라며 훈훈한 반응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지난 2020년에는 한국 나이로 46세에 딸을 품에 안았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