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늘린 줄..홍진경, 떡잎부터 기럭지 길쭉 "이미 170cm" (홍김동전)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3.23 21: 07

‘홍김동전’에서 떡잎부터 남다른 기럭지를 가졌던 홍진경이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진경네 평창동에 모인 멤버들이 그려졌다. 조세호는 “친구집에 오면 옛날사진 보여달라고 한다”고 궁금해하자홍진경은 “보여줄 수 있다”며 판도라 앨범을 준비했다. 이에 조세호는 “웃는사람 야외취침하자”고 말해 웃음 짓게 했다

홍진경은 “대신 이건 흑역사 사진은 아니다”며 완전 옛날사진을 공개, 특히 떡잎부터 남달랐던 기럭지가 눈길을 끌었다.이에 모두 “모델포스가 있다”며 놀라워했다. 초등학생 때 무려 170cm 였다는 홍진경은 데뷔 때 모습을 공개, 아시아 최초 명품 B사모델 활동 당시 모습도 놀라움을 안겼다.
홍진경인 팬이 준 사진도 공개했다. 하이틴 감성으로 잡지모델이 됐던 모습. 90년대 감성 그대로의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누가 볼까 사진을 버렸다는 말에 김숙은 “너무 귀엽다 지금보다 낫다 이걸 왜 버렸나”며 안타까워했다. 우영은 “누나 지금 모습이..”라며 차마 말을 잇지 못해 폭소하게 했다.
한편, KBS 2TV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 눈물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