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임창정과 아내 서하얀이 여섯째 계획에 쿨한 반응을 보였다.
서하얀은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에 ‘아들 부자 서하얀♥임창정 부부가 여섯째까지 계획한 사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서하얀은 임창정과 화보 촬영을 준비하는 현장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시스루 블라우스에 트위드재킷 등 벌써 봄이 온 듯한 패션으로 화사한 미모를 자랑했다.
서하얀은 광고 촬영 전 임창정과 둘만의 식사 시간을 가졌으며 임창정은 A사의 휴대폰을 처음 써보는 듯 “어떻게 배경화면을 만드냐”라고 18살 연하의 아내에게 물어 세대 차이를 느끼게 했다.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광고 촬영에 돌입했으며 의자와 침대 위에 앉아 손을 잡고 달달한 분위기를 뽐냈다. 이를 본 스태프가 “여섯째 낳아야지”라고 말하자 임창정은 “공장문 닫았다”라며 쿨하고 재치 있게 응수했다.
그런가 하면 서하얀은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 칵테일 데이트를 즐기기도. 서하얀은 살짝 취기가 오른 듯한 얼굴로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어떡하냐. 집에 들어가기 싫다. 너무 이른 저녁에 헤어진다. 2차 가야 한다”라며 현실을 부정하는 폭탄선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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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하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