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국주가 신상 주방용품 쇼핑을 즐겼다.
24일, 이국주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VVIP 국주의 주방용품 플렉스전참시에 나왔던 그 주방용품 가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이국주는 단골 주방용품점에 방문해 "엄마가 양평 집에서 조금 더 넓은 데로 이사를 했다. 거기 쓸 그릇이랑 숟가락 젓가락부터 해서 (사려고 한다)"고 알렸다.

그는 "엄마들은 그런 걸 안 바꾸고 계속 쓴다”고 속상해하다 “근데 내 것도 많이 보이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곧 “너무 귀엽다. 이 구역은 없었는데”라며 자신의 취향껏 쇼핑을 시작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이런 건 신상이다. 내가 먼저 써야 한다”며 귀여운 잼 스푼을 보고는 "선배님들한테 선물할까. 현희 언니, 은이 선배, 영자 선배, 현무 오빠, 세형이, 병재 씨”라며 '전참시' 동료들을 다정하게 챙기는 면모도 드러냈다.
한편, 이국주는 지난 2월 19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10년 지기 매니저를 위한 통 큰 생일상을 준비했다. 특히 이국주는 매니저에 대한 고마움을 담아 R사 명품시계를 선물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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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국주' 영상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