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정성호의 배우자 경맑음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3일, 경맑음은 "오늘은 중학교 학부모 총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유한 사진 속 그와 정성호는 한 학교 앞에서 다정한 셀카를 찍어 눈길을 끌었다.
경맑음은 이어 "수아야 엄마가 하늘이 돌봐야 돼서 학급반장은 못했구 급식모니터링 하고 중간 기말 시험감독은 신청했어. 엄마도 첫 중학교 학부형이라 설레는 만큼 너를 많이 서포트 할게"라며 자녀를 응원해 웃음을 전했다.
이를 본 팔로워들은 "와우 학무보 총회까지... 그녀의 에너지와 열정은 어디까지인가", "세상에나 누가 다섯아이의 엄마라고 하겠어요 미모가...힝 부러버요", "정말닮고싶은부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맑음은 개그맨 정성호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5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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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경맑음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