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과 기안84가 함께한다.
24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예고편에서는 천정명과 기안84가 함께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예고돼 눈길을 끌었다.
천정명은 "오늘은 기안 회원님께 주짓수를 가르쳐주기로 했다"라며 함께 도복을 입고 체육관에서 만났다. 기안84는 천정명의 가르침을 받고 열심히 주짓수를 연습했다. 이 모습을 본 천정명은 "신동이다"라고 감탄했다.
하지만 기안84는 이내 다른 사람의 공격에도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고 땀에 흠뻑 젖어 지친 모습이 역력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기안84는 천정명에게 그림을 가르쳐줬다. 두 사람은 미술도구를 잔뜩 구매해 천정명의 집 테라스로 향했다. 천정명과 기안84는 나란히 앉아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천정명은 기안84가 그린 그림을 보고 감탄했고 "정말 멋있다"라고 말했다. 기안84는 천정명의 그림을 도왔고 천정명은 "심쿵하는 느낌"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날 반지하 감성하우스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이유진의 출연이 예고됐다. 앞서 이유진은 작품이 없을 때 생계유지를 위해 철거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말한 바 있다. 이유진은 철거를 위해 친구와 함께 가벽 철거 현장에 투입되는 모습이 공개돼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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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