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드라마→예능 열일에 ♥︎기성용 “요즘 바쁘네”..육아도 남편 몫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3.03.25 18: 11

축구선수 기성용이 아내 한혜진의 바쁜 스케줄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최근 한혜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퇴근 후 한끼. 3월 30일 10시 30분 첫 방송. 퇴근하시고 우리 함께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JTBC 새 파일럿 예능 ‘글로벌 퇴슐랭, 퇴근 후 한 끼’의 스틸컷이 담긴 모습으로, 한혜진은 김구라, 샘 해밍턴과 함께 술잔을 들고 미소짓고 있다.

이에 남편 기성용은 “요즘 바쁘네”라며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함께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고, 한혜진은 “시온이 좀 부탁해”라고 답글을 달았다.
한혜진은 지난 4일 첫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에 출연하는 것과 동시에 JTBC의 새 예능 ‘퇴근 후 한끼’로 6년만에 예능프로그램 MC로 나서게 됐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13년 기성용과 결혼해 슬하 1녀를 두고 있다. 그가 출연하는 JTBC 신규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글로벌 퇴슐랭, 퇴근 후 한 끼’는 회사 생활에 지친 전 세계 직장인들이 방문하는 퇴근 후 맛집을 소개하고, 그들과 솔직담백한 토크를 나누는 글로벌 먹방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는 30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cykim@osen.co.kr
[사진] 한혜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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