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의 진이 휴가를 나와 멤버들과 만났다.
슈가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국, 제이홉, 슈가, 진, RM이 함께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이 담겨 있다. 특히 현재 군 복무 중인 진이 휴가를 나와 멤버들과 함께 있는 모습에 팬들은 반가움을 드러냈다.

슈가는 자리에 없는 뷔와 지민에 대해 “태형이 지민이 같이 있었음 (10분 먼저 감)”이라는 설명을 덧붙여 전 멤버가 한 자리에 모였음을 알렸다.
한편 진은 지난해 12월 입대해 조교로 복무 중이며 제이홉도 입대를 앞두고 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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