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연복, 셰프 아들·사위와 태국 行…'걸환장' 출연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3.26 13: 51

이연복 셰프가 아들, 사위와 함께 특별한 태국 여행길에 오른다.
26일 OSEN 취재 결과, 이연복은 KBS2 예능 프로그램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 출연한다.
이연복은 함께 요리사의 길을 걷고 있는 아들 이홍운 씨, 그리고 한 지붕 아래 같이 사는 사위 정승수 씨와 함께 남자들만의 가족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이연복의 아들 이홍운 셰프는 빅뱅 태양을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버지 이연복을 따라 중식의 길을 걸으며 함께 방송에 출연했다.
이연복의 사위는 처가살이를 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연복은 사위에 대해 “처음 봤을 때부터 마음에 들었다. 완벽했다. 얼굴도 잘생겼고, 정규직이고, 키도 크다”고 말하며 ‘사위 바보’ 면모를 보였다.
이연복과 아들 이홍운 씨, 사위 정승수 씨가 함께 더나는 특별한 남자들만의 가족 여행은 태국 치앙마이에서 펼쳐진다. 다수의 예능에서 소개된 바 있지만 남자들만의 여행으로 펼쳐지는 만큼 어떤 장소 등이 공개될지 기대를 모은다.
이연복 셰프, 아들 이홍운 셰프, 사위 정승수 씨가 함께하는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는 오는 4월 중 방송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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