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재벌가 이혼 후 새출발.."새로운 도전, 나도 궁금함"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3.26 17: 05

배우 최정윤이 이혼 후 새로운 출발과 도전을 알렸다.
26일 최정윤은 “새로운 도전. 새로운 즐거움. 나도 궁금함”이라며 팬들에게 근황을 보였다.
최정윤은 촬영 중인 것으로 보인다. 오버핏의 슈트를 입은 최정윤은 풀메이크업으로 화려한 미모를 자랑했다. 최정윤은 서류를 검토하는 모습부터 산뜻한 컬러의 의상을 입고 대기를 하는 중에 약간은 넋이 나간 표정도 눈길을 끈다.

특히 최정윤이 이혼 후 새 소속사를 찾고, 새로운 도전이라고 한 점이 관심을 모은다. 최정윤이 어떤 도전을 하고, 어떤 즐거움을 찾았는지 궁금증이 커진다.
최정윤은 2011년 3월,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다. 남편은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으로, 이랜드 그룹 2세였다. 최정윤은 ‘청담동 며느리’로 불리기도 했으나 자신은 청담동 며느리가 아니라 부담스럽다고 밝혔다.
‘재벌가 며느리’로 불렸던 최정윤은 결혼 10년 만에 이혼을 선택했다. 이후 최정윤은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해 차를 팔고, 가방을 팔았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최정윤은 현재 딸을 양육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