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이 ‘뉴스룸’ 출연을 앞두고 많은 시청을 당부했다.
26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이날 방송되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하는 임지연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임지연은 이날 오후 방송되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뉴스룸’에서 ‘더 글로리’ 파트2를 통해 얻은 인기와 촬영 중 비하인드 등을 이야기할 것으로 보인다.
화사한 화이트 수트를 입은 임지연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많이 시청해주세요”라고 밝게 인사했다. ‘더 글로리’ 파트2에서 기상캐스터 박연진 역으로 열연했던 임지연이 앵커와 어떤 이야기를 나누게 될지 주목된다.
임지연은 지난 10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파트2에서 박연진 역으로 열연했다. 극 중 문동은(송혜교)에게 끔찍한 학교 폭력을 가하면서도 죄책감을 느끼지 않고 악행을 거듭하는 모습을 몰입감 있게 표현했다.
임지연이 출연하는 JTBC ‘뉴스룸’은 26일 5시 50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