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서 유재석이 하도영(배우 정성일) 닮은 꼴이 재소환됐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도착하자마자 유재석에게 '더 글로리'에서 하도영 닮은 꼴을 언급, 유재석은 하도영 캐릭터를 연기한 정성일 배우와 닮은꼴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김종국은 “나 이 형 때문에 요즘 드라마 몰입이 안 돼. ‘더 글로리’”라더니"공사장에서 모자 쓰고 있는데 똑같다" 폭소했다. 이에 유재석은 "왜 나한테 그러냐"며 당황, 본인도 폭소했다.
그러자 갑자기 송지효는 한템포 늦게 반응하더니 "진짜 닮았다, 닮았다"라며 폭소, 뒷북으로 도 한 번 웃음의 쐐기를 박았다.
한편,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런닝맨'
